김도균, 술 끊은 이유 “파출소 옆 벤치서 자고 있더라” (동치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8. 2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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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이 술을 끊은 이유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편의점, 커피, 담배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고 술을 끊은 이유에 대해서는 "술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했다. 집에 도착하는 걸 실패했다. 깨보니까 동네 파출소 옆에 벤치에서 자고 있더라. 이런 그림까지 오면 안 되겠다.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균은 술 외에 끊은 것이 하나 더 있다며 "한여름에도 가죽바지를 입었다. 어느 순간부터 바람이 안 통해서 습진이 생겼다"고 가죽바지를 끊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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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도균이 술을 끊은 이유를 말했다.

8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 죽어도 안 죽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편의점, 커피, 담배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고 술을 끊은 이유에 대해서는 “술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했다. 집에 도착하는 걸 실패했다. 깨보니까 동네 파출소 옆에 벤치에서 자고 있더라. 이런 그림까지 오면 안 되겠다.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균은 술 외에 끊은 것이 하나 더 있다며 “한여름에도 가죽바지를 입었다. 어느 순간부터 바람이 안 통해서 습진이 생겼다”고 가죽바지를 끊었다고 했다.

김도균은 “백두산 때 한여름에 서해에서 공연을 하고 땀에 젖은 채로 승합차를 타고 출발한다. 가까운 공터에 차를 세우고 서로 벗겨줬다. 가죽이니까 혼자서 절대 못 벗는다. 누가 벗겨줘야 한다. 서로 옷을 갈아입었다”고 토로했다.

김도균은 “습진 때문에 피부과를 가니까 스테로이드 약을 먹어야 하는 거다. 스테로이드에 약간 부작용이 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쪽으로 하다 보니 블랙진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최홍림은 “아프니까 가죽바지를 벗었다. 병원에 누워있으면 끊어야겠구나. 느껴봐야 한다”며 김도균이 스스로 불편을 느껴야 담배를 끊을 거라고 우려했다. 에녹도 “느끼면 늦는 거”라고 걱정했고, 최홍림이 “최성국이 말해줘야 한다”고 하자 최성국은 “저도 할 일 많아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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