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돈방석 앉은 볼티모어 21살 포수, 사실 양키스 선수일 뻔? 게릿 콜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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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빅리그 데뷔 5일 된 21살 포수 유망주 사무엘 바살로에게 8년 연장 계약을 안겼다.
기존 주전 포수 애들리 러치맨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아직 검증됐다고 보기 어려운 유망주에게 장기 연장 계약을 안겼다는 것은 그만큼 바살로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는 의미다.
볼티모어는 23일(한국시간) 포수 유망주 바살로와 8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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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빅리그 데뷔 5일 된 21살 포수 유망주 사무엘 바살로에게 8년 연장 계약을 안겼다. 기존 주전 포수 애들리 러치맨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아직 검증됐다고 보기 어려운 유망주에게 장기 연장 계약을 안겼다는 것은 그만큼 바살로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는 의미다.
그런데 바살로는 사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경쟁 팀인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도 있었다. 양키스의 게릿 콜 영입이 나비효과로 작용했다.
볼티모어는 23일(한국시간) 포수 유망주 바살로와 8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엘리아스 단장 시대의 첫 장기 연장 계약이면서, 메이저리그 전체로 보면 포수가 연봉 중재 자격을 얻기 전 맺은 최대 규모의 연장 계약이다.
MLB.com에 따르면 볼티모어와 바살로의 계약은 계약금 500만 달러, 수상 여부와 출전 시간에 따른 인센티브를 포함해 8년 최대 8850만 달러다. 연봉은 2028년까지는 100만 달러에서 2029년 400만 달러, 2030년 700만 달러, 2031년 1100만 달러, 2032년과 2033년 1500만 달러로 오르는 형태다. 2024년에는 1800만 달러의 팀 옵션과 옵션 미이행시 700만 달러 바이아웃이 달렸다.
바살로는 콜업 전에도 볼티모어 유망주 순위 1위에 오른 선수였다. 뿐만 아니라 2021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 과정에서 130만 달러라는 구단 최고액 기록을 보유한 선수이기도 했다.

볼티모어가 아닌 다른 팀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었다. 바살로는 사치세 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한 FA를 영입하는 팀은 국제계약 보너스 풀에서 100만 달러가 줄어든다는 규정 때문에 양키스가 아닌 볼티모어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ESPN 카일리 맥대니얼 기자는 23일 볼티모어가 바살로와 연장 계약을 발표한 뒤 "양키스는 바살로와 2021년 1월에 입단 계약을 맺기로 했다. 그러나 이후 양키스는 콜과 FA 계약을 맺기로 했고, 국제계약 보너스 풀에서 100만 달러가 깎였다. 이로 인해 바살로는 볼티모어와 130만 달러에 계약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23일 까지 양키스 주전 포수인 오스틴 웰스의 타격 지표는 타율 0.211, 출루율 0.267, 장타율 0.425다. 바살로가 양키스 산하의 유망주였다면 포수 타석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한편으로는 수비가 걱정거리였을지도 모른다. 바살로는 포수 수비에서 더 발전한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저리그 데뷔전도 포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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