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안! 난 여기가 좋아' 손흥민 7번 대신 '베르캄프의 10번' 입는다...에제, 아스널 입단 확정[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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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널에 입단했다.
안드레아 베르타 아스널 디렉터는 "에제를 아스날에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에베레치는 창의적이고 폭발적인 재능을 지닌 선수로, 뛰어난 기술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에제는 당초 아스널이 아닌 토트넘 이적이 유력했다.
결국 에제는 아스널 입단을 확정하며, 토트넘을 적으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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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널에 입단했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제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아스널은 '에제가 북런던으로 돌아왔다. 그는 우리의 아카데미에서 축구 여정을 시작했고,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명성을 얻었다'라고 언급했다.
안드레아 베르타 아스널 디렉터는 "에제를 아스날에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에베레치는 창의적이고 폭발적인 재능을 지닌 선수로, 뛰어난 기술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또한 "에제를 아스날에 영입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그는 강력하고 흥미로운 선수로, 우리 공격 전술에 새로운 차원을 더해 줄 것이다"라고 반겼다.

아스널 유소년 팀을 거쳐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 처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에제는 2020년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선수다. 2023~202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31경기에 출전해 11골 6도움을 기록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고, 2024~2025시즌에는 공식전 43경기 14골 12도움으로 팰리스의 FA컵 우승까지 이끌었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으며 유년기 시절 팀에 돌아와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
에제는 당초 아스널이 아닌 토트넘 이적이 유력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리빙 레전드' 손흥민의 이탈과 함께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의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토트넘이 특별히 공을 들인 쪽은 역시나 공격이었다. 이적시장이 열리고 빠르게 모하메드 쿠두스를 품었고,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선수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측 윙어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함과 화려한 드리블, 뛰어난 패스와 시야 등이 장점이기에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의 빈자리를 잘 채워줄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토트넘은 곧바로 적극적인 영입에 나섰다. 토트넘은 에제와 개인 합의에 성공했고, 팰리스와 계약 합의에도 근접하며 사실상 이적 서류에 사인만 하면 되는 상황까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아스널의 참전으로 상황은 완전히 뒤집혔다. 아스널은 카이 하베르츠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생기며, 곧바로 에제 영입에 돌입했다. 아스널이 구애의 손길을 뻗자 에제는 곧바로 토트넘 대신 아스널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은 '아스널은 팰리스와 에제 영입을 위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결국 에제는 아스널 입단을 확정하며, 토트넘을 적으로 만나게 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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