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가족센터, ‘아빠랑 놀자!’ 프로그램 성료…맞돌봄 문화 확산
배정환 기자 2025. 8. 24. 01:08


울주군가족센터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는 지난 9일과 23일 남부권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상시프로그램 '신나는 토요일 아빠랑 놀자!'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자녀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맞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총 18가족, 38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
1회기에서는 '놀이체육'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몸으로 소통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열린 2회기에서는 '아이스크림 버블바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 본 것이 처음인데,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 관계 향상뿐 아니라 맞돌봄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