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백지영, 부모님 앞에서 섹시 댄스 “뻐드렁니까지 끼고?” 대략 난감(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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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난감한 질문에 웃음을 보였다.
결국 박서진은 "듣고 싶으면 유튜브로 봐라"라고 했고, 엄마는 "니가 직접 부르는 거하고 같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지켜본 은지원은 박서진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엄마 앞에서 노래 잘 불러요?"라며 백지영을 쳐다봤다.
다만 백지영은 "누나도 부모님 앞에서 섹시 댄스 출 수 있어요? 누나는 뻐드렁니 끼고 할 수 있나"라는 말들에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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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난감한 질문에 웃음을 보였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새 집에 입성, 짐 정리에 나선 박서진 가족들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노래 좀 불러달라"는 엄마의 청을 거절했다. 그는 "그때랑 이때랑 갔나. 나이를 먹었는데"라며 민망해했다.
결국 박서진은 "듣고 싶으면 유튜브로 봐라"라고 했고, 엄마는 "니가 직접 부르는 거하고 같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지켜본 은지원은 박서진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엄마 앞에서 노래 잘 불러요?"라며 백지영을 쳐다봤다. 백지영은 "옛날에는 잘 불렀다며"라며 엄마 편을 들었다.
다만 백지영은 "누나도 부모님 앞에서 섹시 댄스 출 수 있어요? 누나는 뻐드렁니 끼고 할 수 있나"라는 말들에 난감해했다. 그는 "절대 안 하지. 그래도 유튜브로 보세요는 아니지"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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