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송도맥주축제, 오늘(23일) 공식 개막
![2025 송도맥주축제 [사진 = 이장원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551718-1n47Mnt/20250823232352141aazm.jpg)
[인천 = 경인방송] "송도맥주축제 드랍, 더 비어(Drop The Beer)"
잔과 잔이 부딪치며 쏟아진 맥주 거품이 더위까지 씻어내는 분위깁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선창에 맞춰 "최고다"를 연호하는 시민들. 이곳은 1년 만에 다시 찾아온 '송도 맥주축제' 현장입니다.
![2025 송도맥주축제 [사진=경인방송]](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551718-1n47Mnt/20250823232353553gsse.jpg)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부터, 어린 아이 손을 잡고 온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제각각의 옷차림 제각각의 일행이지만, '올 여름 밤 마지막 추억을 만들겠다'는 마음만은 동일합니다.
![2025 송도맥주축제 [사진=경인방송]](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551718-1n47Mnt/20250823232354915cnop.jpg)
유정복 인천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하병필 행정부시장도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폭우로 고통받은 시민들도 많이 계신다"며 "오늘 밤 만큼은, 모든 고난을 잊고 맥주와 노래로 밤을 즐기자"고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선출직 대표로 나선 정해권 인천시의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송도맥주축제를 세계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제는 대한민국만의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야한다"며 "우리가 먼저 애정을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도 교육감도 "가슴이 확 트이는 즐겁고 행복한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며 "무엇보다 여러분이 그런 밤이 되길 바란다"며 잔을 높이 들어올렸습니다.
![2025 송도맥주축제 [사진 = 이장원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551718-1n47Mnt/20250823232356273lipv.jpg)
한편, 오늘 공연은 4인조 댄스팀 '할리퀸'의 파워풀한 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즉석 콘서트 '바이브인 송도'러 시작했습니다.
이어 트로트로 제2인생 설계에 나선 가수 '박진'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마찬가지로 '제2의 임창정'이란 별명을 얻은 '히든싱어' 우승자들의 무대가 좌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습니다.
![2025 송도맥주축제 [사진 = 이장원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551718-1n47Mnt/20250823232357591npru.jpg)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에게나 유명한 '보고싶다'를 부를 땐 무대 앞에 시민 1만여 명이 몰려 다함께 손을 흔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가 가득한 이번 축제는 다음 주 토요일까지 9일간 이어집니다. 일요일인 내일(24일)은 가수 이리안와 이문세 모창가 등이 무대에 서고 고음퀸 '에일리'가 헤드라인업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2025 송도맥주축제 [사진 = 경인방송]](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551718-1n47Mnt/20250823232358931ifyz.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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