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 중독이 부른 고혈압…무엇을 줄이고 더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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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맛'에 익숙해지면 혈압이 오른다는 건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소금은 체내 균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지만,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 등 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대한고혈압학회가 202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00만명의 고혈압 환자들 가운데 남성은 720만명, 여성은 580만명으로 추정된다.
반대로 과일, 채소 등을 위주로 식사하면 혈압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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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맛’에 익숙해지면 혈압이 오른다는 건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소금은 체내 균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지만,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 등 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캐나다 맥길대 연구진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명이 고혈압 합병증으로 숨진다. 고혈압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대한고혈압학회가 202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00만명의 고혈압 환자들 가운데 남성은 720만명, 여성은 58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20세 이상 인구의 30%가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자신이 고혈압인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36%, 혈압 관리를 제대로 하는 조절률은 33%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때문에 소금이 많이 들어간 식품은 되도록 줄여야 하는데, 대부분 사람은 이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선 라면이나 김치찌개, 된장찌개, 젓갈 등 우리가 늘 먹고 있는 짠 음식 외 일상에서 잊고 있는 소금 과다 식품을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치즈, 참치통조림, 토마토소스, 샐러드드레싱, 핫케이크 등이 상대적으로 소금 함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과일, 채소 등을 위주로 식사하면 혈압이 낮아진다.
특히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포함된 미네랄은 소금 배출을 도와 체내 균형을 조절한다.
시금치, 바나나, 호박, 귤, 우유, 멸치, 요거트, 두부, 견과류, 현미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걷기 등 유산소운동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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