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제 져? 승승무무승무무승승무승무!... '적토마 부대' 고정운의 김포, '12경기 연속 무패' 질주

임기환 기자 2025. 8. 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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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이하 김포)가 지는 법을 잊었다.

김포는 23일 오후 7시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2부) 2025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김포의 연속 무패는 이날 무승부로 12경기까지 이어졌다.

이날 김포는 비록 승점 6짜리 대결에서 비기며 서울 이랜드를 넘지는 못했지만, 9승 10무 7패 승점 37로 K리그2 플레이오프 경쟁자인 서울 이랜드와 동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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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승승무무승무무승승무승무'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이하 김포)가 지는 법을 잊었다. 김포는 23일 오후 7시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2부) 2025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김포는 이날 외국인 공격수 플라나가 후반 18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정규 시간 10분을 남기고 리드를 유지하면서 원정에서 천금 같은 승점 3을 따내는가 싶었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가 후반 36분 베테랑 수비수 오스마르가 동점골을 만들어 내면서 1-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김포는 후반 추가시간까지 합쳐 역전을 노렸지만, 스코어가 굳어지며 승점 1씩을 나눠 가지는 데 만족해야 했다.

그렇지만 연속 무패 기록은 유지했다. 김포의 연속 무패는 이날 무승부로 12경기까지 이어졌다. 최근 12경기에서 6승 6무 무패로 상승세가 완연하다. 고 감독의 현역 시절 별명은 적토마였다. 적토마 부대의 질주가 꺾일 줄을 모른다.

이날 김포는 비록 승점 6짜리 대결에서 비기며 서울 이랜드를 넘지는 못했지만, 9승 10무 7패 승점 37로 K리그2 플레이오프 경쟁자인 서울 이랜드와 동률을 유지했다. 김포는 서울 이랜드에는 다득점에서 뒤진 6위에 올라있다. 서울 이랜드가 36골을, 김포가 31골을 각각 넣었다.

한편, 이번 시즌 K리그2는 우승팀이 K리그1(1부)으로 바로 승격한다. 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4위와 5위 팀은 K리그2 준플레이오프를 가진다.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K리그2 3위 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프로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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