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번엔 가구 관세 예고…"50일 안에 부과"

김난영 기자 2025. 8.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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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으로 수입되는 가구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자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으로 들어오는 가구에 대규모 관세 조사를 실시함을 자랑스럽게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50일 이내에 조사는 마무리될 것"이라며 "타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가구에는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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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구 산업 돌아올 것"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더피플스하우스 박물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8.23.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으로 수입되는 가구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자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으로 들어오는 가구에 대규모 관세 조사를 실시함을 자랑스럽게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50일 이내에 조사는 마무리될 것"이라며 "타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가구에는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관세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해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간을 비롯한 모든 주에 가구 산업이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간은 과거 풍부한 목재와 운송 수단 발달 등으로 미국 내 가구 산업이 발달했던 지역이다. 그러나 중국산 가구 수입 등으로 현재는 산업이 상당히 위축됐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미국 대선에서 전통적으로 공화당 우세 지역으로 꼽히며, 미시간의 경우 2020년에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택했지만 2024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뽑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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