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12경기 무패 행진 연장 성공… 고정운 감독, "승점 3점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1점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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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 김포 FC 감독이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거둔 것에 대해서 만족감을 보였다.
고 감독은 "이유야 어쨌든 원정에서 승점 1점 가져온 것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한다"라고 운을 뗀 후, "선수들이 이제는 컨디션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경기 운영 면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 준비했던 것들이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승점 1점을 가져온 것은 선수들에게 칭찬하고 싶다"라고 승부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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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목동)
고정운 김포 FC 감독이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거둔 것에 대해서 만족감을 보였다.
고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23일 저녁 7시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1-1로 비겼다. 김포는 후반 18분 플라나의 득점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36분 오스마르의 득점에 힘입은 서울 이랜드와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래도 김포는 무패 행진을 12경기째 끌고 가는 데 성공했다.
고 감독은 "이유야 어쨌든 원정에서 승점 1점 가져온 것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한다"라고 운을 뗀 후, "선수들이 이제는 컨디션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경기 운영 면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 준비했던 것들이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승점 1점을 가져온 것은 선수들에게 칭찬하고 싶다"라고 승부를 돌아봤다.
막판에 서울 이랜드 공격수 변경준이 경고 누적 퇴장당해 잠깐이나마 수적 우위 상황이 발생해 승점 3점을 욕심내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반응했다.

고 감독은 "승점 3점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경기 운영적인 측면에서 활동량이나 트랜지션 등에서 아쉬움이 있어 비기기만 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짚은 뒤, "비록 수적 우위를 잠깐 점하긴 했다. 마지막에 플라나가 옆에 내줬더라면 골이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건 욕심이다. 아쉽긴 해도 그래도 오늘 득점해줘서 고맙다. 그간 기대에 좀 못 미쳤는데 오늘을 계기로 컨디션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걱정되는 게 무엇이냐는 말에 "선수들의 체력"이라고 답했다. 고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적인 소모 때문에 베스트에 좀 변화를 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오늘 몸이 무거웠다"라며 "피지컬 코치와 상의해서 체력적으로 힘든 선수를 바꿔줄 생각이다. 타이밍을 살펴야 하는데, 아무래도 우리 팀에 부상 선수가 많아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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