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성남에 아쉬운 '역전패' 경남, "초반 득점 후 앞에서 쉽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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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가 선제 득점에도 불구하고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전반 3분 만에 나온 박태용의 골로 앞서가던 경남은 전반 44분과 후반 3분 후이즈에 연속 실점, 최근 3경기 무패 행진에 막을 내렸다.
24라운드 퇴장으로 두 경기째 벤치에 앉지 못하는 이을용 감독 대신 경기를 지휘한 경남의 김필종 수석코치는 "경기 초반에 우리가 득점을 하고 난 뒤에 앞에서 수비를 못하고 상대한테 쉽게 볼을 차게 해준 것이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안됐던 요인 중 하나"라고 패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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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탄천)
경남 FC가 선제 득점에도 불구하고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을용 감독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나는 경기였다.
경남은 23일 오후 7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3분 만에 나온 박태용의 골로 앞서가던 경남은 전반 44분과 후반 3분 후이즈에 연속 실점, 최근 3경기 무패 행진에 막을 내렸다.
24라운드 퇴장으로 두 경기째 벤치에 앉지 못하는 이을용 감독 대신 경기를 지휘한 경남의 김필종 수석코치는 "경기 초반에 우리가 득점을 하고 난 뒤에 앞에서 수비를 못하고 상대한테 쉽게 볼을 차게 해준 것이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안됐던 요인 중 하나"라고 패인을 분석했다.
여름 장거리 원정과 부상 선수들이 발생하면서 어려움이 많은 경남이다. 김 수석코치는 "매 경기 장거리 원정을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다. 잘 쉬면서 부상 선수가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메디컬 팀부터 다 같이 미팅하고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전반에 나온 페널티킥 상황에선 벤치에서 골키퍼 최필수를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이 상황에 대해선 "골키퍼 코치님께서 선수들에게 항상 페널티킥 차는 패턴이나 스타일을 파악하고 계셔서 그거에 대해서 말을 해주었다. 필수에게 준비를 시켰다"라고 이야기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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