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거두자' DNF, 갈 길 바쁜 BRO 2-1 제압[LCK]

심규현 기자 2025. 8. 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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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플레이-인 진출이 좌절된 DN 프릭스가 갈길 바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1로 꺾었다.

DNF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 정규리그 5라운드 BRO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이미 최하위가 확정되며 이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DNF는 1세트부터 장기인 강력한 라인전으로 BRO을 찍어 눌렀다.

DNF는 자르반 4세, 암베사, 탈리야의 돌파 능력을 앞세워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바루스를 지속해서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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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이미 플레이-인 진출이 좌절된 DN 프릭스가 갈길 바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1로 꺾었다. 

ⓒLCK

DNF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 정규리그 5라운드 BRO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DNF는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4승(24패)을 기록하게 됐다. BRO은 18패(10승)에 머무르며 플레이-인 진출 가능성이 옅어졌다.

이미 최하위가 확정되며 이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DNF는 1세트부터 장기인 강력한 라인전으로 BRO을 찍어 눌렀다. 한타에서는 라칸과 럼블의 연계가 BRO의 챔피언을 불태웠다.

연이은 한타에서 승리를 거둔 DNF는 과성장한 '불독' 이태영의 직스의 화력을 앞세워 BRO의 숨통을 조였다. 과거 DNF의 최대 약점이었던 운영 단계에서도 신중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완벽한 우위 속 1세트를 승리했다.  

'불독' 이태영. ⓒLCK

2세트. DNF가 우위를 가져간 가운데 전령 한타에서 충격적인 호흡 미스가 나오면서 다시 경기가 팽팽해졌다. 하지만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23분 아타칸을 빼앗겼으나 버서커 루시안의 맹활약으로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DNF는 자르반 4세, 암베사, 탈리야의 돌파 능력을 앞세워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바루스를 지속해서 괴롭혔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이 30분, 깜짝 바론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OK저축은행은 성장한 '클로저' 이주현의 요네를 앞세워 40분이 넘는 혈투 끝에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지만 DNF는 3세트 초반, 다시 한번 리드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고 결국 힘겹게 매치승을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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