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 해상서 그물 작업하던 60대 선원 숨져…전자발찌 끊고 도주 성범죄자 부산서 검거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제주도 마라도 해상에서 그물 작업을 하던 60대 선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충북 청주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17시간 만에 부산에서 검거됐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안진우 기자입니다.
【 기자 】 해경 헬기 안에서 온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이 이뤄집니다.
헬기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사투를 벌입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60대 선원 한 명이 그물 작업 중 몸통이 끼였습니다.
이 남성은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충주보호관찰소가 공개수배한 46살 남성입니다.
성범죄 전과자인 이 남성은 어제 오후 충북 청주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 17시간 만인 오늘 오전 부산 금정구 구서역 인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경남) 진주에서 (경남) 김해로 왔고, 김해에서 부산으로 왔고, 최종적으로 하차한 지점이 부산으로…. (검거 당시) 특별한 저항은 없는 걸로…."
어젯밤 11시 47분쯤 강원 강릉시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50대 남성 투숙객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화상과 추락 등으로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tgar1@mbn.co.kr]
영상취재 : 안동균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화면제공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법무부, 제주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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