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도네츠크주 마을 2곳 추가 점령…우크라 군수기지로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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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두 마을을 점령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주요 군수 기지가 위치한 콘스탄트니노브카로 진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러시아군의 진격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한 노력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정상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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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러시아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두 마을을 점령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스레드네예와 클레반-비크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주요 군수 기지가 위치한 콘스탄트니노브카로 진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러시아는 22일 도네츠크주 내 3개의 마을을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군의 진격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한 노력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정상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2주 안에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대러 제재로 압박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 노력이 교착 상태에 빠진 걸로 보인다며 "회담은 계획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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