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엄마랑 붕어빵…비현실적 비율까지 쏙 빼닮은 스타 2세

특히 모델계에서 그는 ‘워킹의 표본’으로 불리며 한국식 워킹의 표준 그 자체로, ‘가장 정석적인 워킹을 하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워킹의 교과서’로 통했다.
그는 한국 패션계에 ‘동양적인 마스크’를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전 세대 모델들이 서구적이고 강한 인상의 외모를 지녔다면, 장윤주 이후부터 동양적인 이미지의 외모가 모델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양 모델들의 이미지를 봐도 그의 얼굴은 일종의 초석이 된 셈이다.

또한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런칭 당시부터 메인 MC를 맡으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개의 전 시즌 내내 MC로도 활약했다. 2011년에서 2014년까지 MBC FM4U ‘오늘 아침, 장윤주입니다’와 KBS 2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를 진행하며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장윤주는 모델치고는 작은 신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대한민국 여성 평균 신장보다 10cm가 큰 171cm이긴 하지만 패션모델로서는 작은 편에 속한다. 당시 어깨를 나란히 했던 한혜진과 송경아가 각각 178cm, 179.2cm였으니 그들에 비하면 상당히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5월,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이자 기업가인 정승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를 두고 있다.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로 이름을 알린 장윤주는 이후 영화 ‘베테랑’, ‘세자매’, ‘시민덕희’, ‘1승’ 등과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눈물의 여왕’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 ‘윤쥬르’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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