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유지한 김민솔, BC카드 대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겨냥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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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와 2부 투어를 병행해온 김민솔(19)이 추천 선수로 참가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민솔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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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와 2부 투어를 병행해온 김민솔(19)이 추천 선수로 참가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민솔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번 대회 첫날 '라이프 베스트'인 62타(10언더파)를 몰아쳐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운 뒤 이틀째 경기에서도 66타를 때린 김민솔은 무빙데이 주춤하면서 노승희(24)와 이다연(28)에게 공동 1위를 허용했다.
3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김민솔과 동반 샷 대결한 노승희와 이다연은 2타씩 줄여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동률을 이뤘다.
특히 2타 차 단독 1위로 출발한 김민솔은 첫 홀(파5) 티샷부터 꼬였다. 좌측으로 밀린 공이 분실구 처리되면서 벌타를 받았고, 그 여파로 다섯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보기를 적었다.
4번홀(파3)에서도 티샷을 러프로 보낸 데 이어 2.4m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추가했다.
이후 15번 홀까지 파 행진한 김민솔은 16번홀(파3)에서 3.1m짜리 첫 버디를 낚았다. 그리고 투온을 시킨 18번홀(파5) 버디로 홀아웃하며 초반에 잃은 타수를 만회했다.
김민솔이 최종라운드에서 단독 1위로 마친다면, 정규투어 첫 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경기력과 많은 경험을 앞세운 강력한 경쟁자 노승희와 이다연의 벽을 넘어야 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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