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대통령기 시도대항 조정 쿼드러플 스컬 시즌 4관왕...무타페어 2개 대회 석권

조준형 감독이 이끄는 용인시청은 23일 강원 화천호 조정경기장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일반부 쿼드러플 스컬 결승 경기서 어정수·강우규·이학범·이상민이 출전해 6분20초57을 기록하며 충주시청(6분25초74)과 수원시청(6분26초55)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올 시즌 전국조정선수권(4월)을 시작으로 화천 평화배(5월), 충주 탄금호배(7월)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4개 대회서 정상에 올랐다.
또 용인시청은 남일반부 무타페어 결승서도 장신재· 박지수가 출전해 6분52초85를 기록하며 충주시청(6분57초73)과 서울시청(7분03초40)을 여유 있게 제치고 제일 먼저 골인하며 화천 평화배에 이어 2개 대회를 석권했다.
이밖에 경량급 싱글스컬서도 용인시청은 이종희(7분40초72)와 이재승(7분49초33)이 금·은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수연(수원시청)은 여대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8분52초68)서, 수원 수성고는 남고부 쿼드러플 스컬(6분50초72)과 경량급 더블스컬(7분18초49)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한승윤(인천체고)은 남고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한승윤은 남고부 더블스컬서 유호준과 출전해 7분05초01로 서울체고(7분12초42)와 강원생명고(7분32초78)를 제치고 우승했고, 경량급 싱글스컬서도 7분39초33으로 김도현(7분48초84·성서고)과 서정완(7분49초11·서울체고)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임나윤(인천체고)은 여고부 싱글스컬서 8분16초15로 장서연(8분34초53·충주여고)과 이희주(9분07초25·인천체고)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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