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1-2 패배' 최인규 감독 "선수들 저력있는 모습 보여줘 다행"

심규현 기자 2025. 8.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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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이 패배 속에서도 나름의 소득이 있었다고 밝혔다.

HLE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 정규리그 4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댄디' 최인규 감독은 "오늘도 1-2로 아쉽게 졌다. 그래도 경기력이 이전보다는 나아졌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1,3세트에서는 선수들에게 익숙한 픽을 줬기에 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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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최인규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이 패배 속에서도 나름의 소득이 있었다고 밝혔다. 

'댄디' 최인규 감독(오른쪽).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HLE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LCK 정규리그 4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댄디' 최인규 감독은 "오늘도 1-2로 아쉽게 졌다. 그래도 경기력이 이전보다는 나아졌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1,3세트에서는 선수들에게 익숙한 픽을 줬기에 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계속된 패배로 인해 이날 역시 무기력하게 패할 수 있었으나 선수들이 자신감 잃지 않고 저력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날 HLE은 2세트, 판테온을 풀고 아지르를 가져오는 밴픽 전략을 보여줬다. 최 감독은 "판테온이라는 챔피언이 승률도 좋고 OP 챔피언은 맞다. 그래도 패치 이후에는 상대할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이날 경기 밴픽을 준비했다고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일단 유나라와 판테온 모두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연습 경기에서도 파괴력을 충분히 입증했다. 단, 조합과 챔피언 활용도에 따라 상대법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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