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늪' 한화, 리베라토 부상 공백 속 황준서에 반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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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이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SSG랜더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주말 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화의 구세주로는 황준서가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승 6패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 중인 황준서는 후반기 들어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최근 3경기 연속 조기 강판으로 평균자책점이 20을 넘겼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한화가 달라진 라인업과 황준서의 어깨에 기대 반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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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패 중이지만, 어느 순간 연승 모드가 오니…"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이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SSG랜더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주말 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한화는 현재 시즌 최다인 6연패에 빠져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에이스 코디 폰세가 최고 156㎞ 강속구를 앞세워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를 내주고 0대1로 패했다.
선두 LG와의 격차는 5.5경기로 벌어졌고, 3위 SSG와는 6경기 차로 좁혀지며 2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날 경기 전에는 부상 악재까지 겹쳤다.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전날 슬라이딩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해 결장하면서다.
김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다. 엔트리에서 뺄 정도는 아니고,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3일 정도는 쉬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베라토는 병원 검진은 받지 않았지만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부여받았다.
라인업도 크게 달라졌다. 채은성은 전날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다리를 맞아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잔부상이 겹친 포수 최재훈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다. 대신 이재원이 선발 마스크를 썼다.
한화는 이날 이원석(중견수), 손아섭(우익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지명타자),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이재원(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전반기를 1위로 마쳤던 한화는 후반기 들어 13승 15패 1무에 그쳤고, 8월만 놓고 보면 6승 11패에 머물렀다.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는 사이 연패가 길어지며 상승세는 자취를 감췄다.

이날 한화의 구세주로는 황준서가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승 6패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 중인 황준서는 후반기 들어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최근 3경기 연속 조기 강판으로 평균자책점이 20을 넘겼다.
상대 선발은 시즌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인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한화가 달라진 라인업과 황준서의 어깨에 기대 반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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