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홈구장서 시구한 조코비치 "저지 대단해…야구팬 됐다"

박윤서 기자 2025. 8. 23.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조코비치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MLB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AP/뉴시스] 22일(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2025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8.22.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조코비치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MLB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조코비치는 23일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기자회견에서 "야구장에 방문한 건 처음이다. 좋은 경험이었다. 양키스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구를 해서 매우 영광이다. 그동안 야구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어제부터 야구팬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시구에 대해 "정확하게 던지진 못했지만, 예전에 다른 사람들이 했던 시구와 비교하면 창피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돌아봤다.

조코비치는 양키스의 중심 타자인 애런 저지를 만나 테니스 라켓을 야구 방망이와 교환하기도 했다. 그는 "저지 등 양키스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특히 저지의 큰 체격이 인상 깊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양키스가 보스턴에 3-6으로 졌다.

조코비치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그는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남녀 통틀어 최초의 통산 메이저대회 25회 우승 기록을 달성한다.

조코비치는 올해 열린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 등에서 4강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