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SNS 설전’ KIA 박정우, 1군 엔트리 말소→“자숙 차원의 결정” [SS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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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팬과 언쟁을 벌였던 KIA 박정우(28)가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KIA 관계자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에 앞서 "선수와 몇차례 면담을 가졌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팬과 언쟁을 벌인 건 분명한 팩트다. 그래서 자숙하는 차원에서 엔트리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팬들이 박정우의 SNS를 찾아가 댓글과 다이렉트 메시지(DM) 등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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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광주=강윤식 기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팬과 언쟁을 벌였던 KIA 박정우(28)가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자숙 차원이다.
KIA 관계자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에 앞서 “선수와 몇차례 면담을 가졌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팬과 언쟁을 벌인 건 분명한 팩트다. 그래서 자숙하는 차원에서 엔트리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건은 이랬다. 21일 광주 키움전. KIA는 경기 초반부터 10점을 주면서 애를 먹었다. 2-10까지 벌어졌던 경기. 그래도 침착하게 따라갔다. 크게 벌어졌던 점수가 서서히 좁혀졌고, 9회말 마지막 공격 때는 10-11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9회말 1사 만루 김태군 타석. 2루에 있던 최형우를 대신해 박정우가 대주자로 들어왔다. 희생플라이 하나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8점 차까지 뒤졌던 경기를 뒤집는 ‘대역전극’이 눈에 보이는 듯했다.

김태군이 타격했다. 잘 맞은 타구가 외야로 날아갔다. 이걸 상대 좌익수 임지열이 잡아냈다. 이때 문제가 발생했다. 박정우가 이 타구를 안타로 착각했다. 3루를 향해 뛰던 박정우는 뒤늦게 2루로 귀루했지만, 이미 늦었다.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가 올라가며 10-11 KIA의 패배로 끝났다.
이후 문제가 발생했다. 일부 팬들이 박정우의 SNS를 찾아가 댓글과 다이렉트 메시지(DM) 등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낸 것. 이에 박정우가 대응했다. 한 팬과 설전이 오갔고, 해당 내용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며 사건이 더욱 커지고 말았다.
팬이 먼저 박정우를 공격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감정적으로 대응한 박정우의 행동 역시 옹호받기는 어려웠다. 결국 자숙 차원의 1군 엔트리 말소가 결정됐다. 관계자는 “징계 차원 말소는 아니다. 이에 따른 다른 징계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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