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빈, 아시아사격선수권서 이번 대회 한국 첫 개인전 금메달

설하은 2025. 8. 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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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남부대)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대회 첫 개인전 금메달을 안겼다.

김효빈은 2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일 차 10m 공기소총 여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251.1점을 쏴 우승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를 지도하는 이병준, 여갑순 감독은 "김효빈이 자비참가 선수 신분으로 대회 첫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건 정말 대단한 성과"라며 "김효빈의 금메달은 한국 사격의 저변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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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효빈 [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김효빈(남부대)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대회 첫 개인전 금메달을 안겼다.

김효빈은 2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일 차 10m 공기소총 여자 주니어부 개인전에서 251.1점을 쏴 우승했다.

김효빈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개인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권은지(울진군청)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 파리 올림픽 10m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리스트 금지현(경기도청)은 권은지, 권유나(우리은행)와 함께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다.

(왼쪽부터) 김세호 코치, 권은지, 금지현, 권유나 [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은 전날 남자 공기소총에 이어 여자 공기소총에서도 전 연령대에서 단체전 시상대에 올랐다.

김서현(한국체대), 손진주(남부대), 최가혜(경북체고)가 참가한 여자 주니어부 단체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유스부 김해은(여수여고), 김민서(매천중), 염아연(인천체고)도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5일간 한국은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공기권총, 산탄총, 무빙타깃에 이어 공기소총 종목에서도 남녀 모든 연령대에서 메달을 따내며 사격 전 종목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를 지도하는 이병준, 여갑순 감독은 "김효빈이 자비참가 선수 신분으로 대회 첫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건 정말 대단한 성과"라며 "김효빈의 금메달은 한국 사격의 저변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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