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대로면 2030년에는…" '파격 전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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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401(k) 퇴직연금의 비트코인 투자 길이 열리면서 장기적으로 상승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안드레 드라고쉬 비트와이즈 유럽 연구 책임자는 "미국 401(k) 퇴직연금 계획에 암호화폐가 포함된 것은 지난해 1월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보다 더 중요하다"며 "올 연말까지 비트코인은 2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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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401(k) 퇴직연금의 비트코인 투자 길이 열리면서 장기적으로 상승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23일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새 7% 가까이 하락하며 11만3000달러선까지 내려왔다. 미국 물가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올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진 것이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
시장에서는 그러나 장기적으로 최대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X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까지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에 대한 근거로 △규제 명확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및 준비금 유지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 확대 등을 꼽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는 같은 날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밋에서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했다. 잭 도시 블록 CEO 역시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더 높은 수준으로 치솟을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2030년 목표가를 최대 38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우드 CEO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등이 비트코인에 배분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장기 가격 상승의 근거로 제시했다.
당장 올해 연말까지는 비트코인이 18만~2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안드레 드라고쉬 비트와이즈 유럽 연구 책임자는 “미국 401(k) 퇴직연금 계획에 암호화폐가 포함된 것은 지난해 1월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보다 더 중요하다”며 “올 연말까지 비트코인은 2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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