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젠은 5개 국어…사유리 "일본어 한자 못 읽어" [마데핫리뷰]

박로사 기자 2025. 8.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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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어 한자를 읽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사유리와 젠의 좌충우돌 일본 여름방학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사유리와 젠은 일본 후쿠이 여행을 위해 오사카에 도착했다.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표를 끊어야 했지만, 사유리는 "엄마가 한자로 알려주는데 내가 한자를 못 읽는다. 너무 어렵다"며 쩔쩔맸다.

이에 옆에 있던 일본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사유리는 "역시 일본어 잘하는 사람이 한 명 있으면 너무 편하다"며 뿌듯해했다. 이에 제작진이 "일본인이시잖아요"라고 하자, 사유리는 "내 일본어 알아들었다"며 웃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일본의 한 정자은행을 통해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젠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5개 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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