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순방에 재계 주요 그룹 전용기 일제히 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는 주요 그룹들의 전용기가 23일과 24일 일제히 날아오른다.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명단에 포함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가운데 전용기를 보유한 곳은 SK·현대차·LG·한화그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태원·정의선·구광모·김동관 전용기 이용
이재용은 전세기…신동빈은 민항기 탈 듯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는 주요 그룹들의 전용기가 23일과 24일 일제히 날아오른다.
한미정상회담은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23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정상회담을 마치고 미국으로 향하지만,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주요 그룹들은 주말새 미국으로 곧장 출국하는 것이다.
![걸프스트림의 G600 시리즈. [사진=걸프스트림]](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inews24/20250823134808596gsgk.jpg)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명단에 포함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가운데 전용기를 보유한 곳은 SK·현대차·LG·한화그룹이다.
대부분 그룹 총수들이 수많은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전용기를 운영하려면 연간 수백억원에서 1천억원 가까이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단체장, 기업총수, 장관들이 대화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inews24/20250823134807314qxlv.jpg)
SK그룹은 에어버스 A319, 걸프스트림 G650ER, 걸프스트림 G550 등 3대를 운영하고있다. 최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진(CEO)이 출장 시 주로 탄다.
현대차그룹은 보잉비즈니스제트(BBJ) 737-700을 전용기로 보유하고 있다. BBJ는 고급 비즈니스 제트기로 출시된 민간용 전용기다. 성능과 항속 거리가 탁월해 일부 국가에서는 대통령 전용기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프스트림의 G600 시리즈. [사진=걸프스트림]](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inews24/20250823134809976mjxp.jpg)
![보잉비즈니스제트(BBJ)의 737. [사진=보잉비즈니스제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inews24/20250823134811204uvkh.jpg)
![보잉비즈니스제트(BBJ)의 737 내부 침실. [사진=보잉비즈니스제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inews24/20250823134812458kcqg.jpg)
LG그룹도 걸프스트림 G650 기재를 주로 탄다. G650은 걸프스트림 에어로스페이스사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제트기 중 하나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도 G650을 즐겨탄다. LG그룹은 G550 모델을 10년이상 타다가 지난 2016년 G650으로 교체했다.
한화그룹도 현대차그룹과 같은 BBJ 737-700을 이용한다. 2010년대 초 도입한 기재로 조종사와 승무원 포함 20명이 탑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연 한화 회장이 2014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수한 광어회 600인분도 이 전용기로 실어 날랐다.
삼성과 롯데는 5대 그룹에 속하지만 전용기를 운영하지 않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015년 전용기와 헬기를 대한항공에 매각한 후 전세기를 이용해왔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민항기를 주로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속옷 저항' CCTV 공개되나…법사위서 다음주 의결 방침
- "집주인도 월세 선호"…아파트 월세 더 늘어난다
- "케데헌, 한국서 태어났으면"…OTT 업계의 뼈아픈 자성
- '회삿돈 43억원 횡령 혐의' 배우 황정음, 징역 3년 구형
- 처자식 살해하고 "선처해달라" 탄원…판사도 "정신이?" 분노
- 김문수·장동혁 결선…국힘, 26일 '반탄파' 당 대표[종합]
- "쿠팡이 뛰어들었다"⋯퀵커머스 판도변화 예고
- CJ·롯데, 방미 경제사절단 합류⋯교류확대 물꼬 '특명'
- 내년 R&D 예산 35조3000억원이라고?…완전 복원 넘어 파격 투자
-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상대 손해배상소송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