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딸 파양 후 ‘새 가족’ 최초 공개…“세 명 다 내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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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조선의 사랑꾼' 예고에서 아내와 두 아이를 자신의 '구세주'라고 소개하며, 첫 만남의 벅찬 심정을 털어놨다.
김병만은 "가족이 제게 책임감을 안겨 줬다. 웃으며 뛸 수 있게 만들어줬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팔푼이처럼 보일 것 같다. 모든 건 '조선의 사랑꾼'에서 보여드리겠다"며 방송에서 새로운 가족 사랑꾼의 모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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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재혼을 발표한 김병만이 아내와 두 아이를 공개할 예정. 아이들에 대해 그는 “진짜 제 편을 만난 것 같다. 딸아이의 말 한마디가 마치 저를 살리는 말처럼 들린다”며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김병만은 ‘조선의 사랑꾼’ 예고에서 아내와 두 아이를 자신의 ‘구세주’라고 소개하며, 첫 만남의 벅찬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 아이를 봤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나도 아이를 가질 수 있구나’ 하는 벅찬 마음과 함께 ‘세상 무슨 일을 해서라도 먹여 살려야겠다’는 힘이 생기더라”고 밝혔다.
특히 선공개 영상에서는 아들 ‘똑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아기인데) 군살이 없는, 갈라진 근육이 있다. 앞가슴에 근육 형태가 잡혀있다”며 자랑했고, 아들은 높은 미끄럼틀도 거침없이 오르는 담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국진은 “아이가 병만이를 똑 닮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병만은 “가족이 제게 책임감을 안겨 줬다. 웃으며 뛸 수 있게 만들어줬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팔푼이처럼 보일 것 같다. 모든 건 ‘조선의 사랑꾼’에서 보여드리겠다”며 방송에서 새로운 가족 사랑꾼의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자신이 어떤 사랑꾼인지 묻는 질문에는 “이제 ‘조선의 사랑꾼’ 속 ‘달인’이라고 불러 달라”고 답했다.
한편,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비연예인 A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A씨의 딸 B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김병만은 초혼, A씨는 삼혼이었다. 두 사람은 10년 넘게 별거한 끝에 2023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이후 김병만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친양자 파양 청구 소송에서도 승소하며 부녀 관계를 정리했다.
현재 김병만은 새 배우자와 두 자녀와 함께 제주도 신혼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오는 9월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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