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때 월클' 베테랑 이적 가능성 열렸다!…"벤제마가 영입 요청" 사우디행 가능성 제기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3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은 자신의 구단이 옛 동료 카세미루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하게 밀고 있다"며 "맨유를 올여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있다"고 밝혔다.
여름 이적 시장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이적 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구단들이 있다. 맨유도 대표적인 구단 중 하나다.
맨유는 여전히 선수들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제이든 산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티렐 말라시아 등이 방출 명단에 올랐다.
영입도 노리고 있다.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자원을 찾고 있다.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이 스포르팅 CP에서 지도했던 모르텐 율만과 연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베테랑 미드필더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바이블'은 "매물로 나올 선수 중에는 카세미루도 포함되어 있으며, 카세미루의 전 레알 마드리드 동료는 그의 현재 팀이 반드시 영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2022-23시즌 맨유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맨유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126경기 17골 1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스포츠바이블'은 "첫 시즌에서 그는 팀의 핵심 역할을 했으나 이후 꾸준한 폼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수 있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며 "그리고 이제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리야디아'는 카림 벤제마가 이번 여름 알 이티하드가 카세미루를 영입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카세미루와 265경기를 함께 뛴 알 이티하드 주장 벤제마가 구단 스포츠 경영진에 그를 추천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카세미루와 벤제마는 265경기를 함께 뛰었고 7골을 합작했다. 카세미루가 그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선수가 벤제마다.
카세미루는 과거에도 사우디 구단과 연결된 바 있다. 알 나스르와도 연결됐다.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팀이다.
하지만 현재 카세미루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은 낮다. 맨유는 대체자를 확보해야 한다. 애초 맨유는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를 노렸으나, 높은 몸값 때문에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 이후 율만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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