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일본 방문에…日경시청, 도쿄 도심 순찰 강화

김경민 기자 2025. 8. 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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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시청이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혹시 모를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경시청은 특별경비본부를 설치하고 정상 회담이 이뤄지는 총리 관저 주변에 기동 대원을 집중 배치했다.

이 대통령이 머무는 호텔에선 방문객의 수하물 검사가 진행됐고, 경찰은 호텔 내부를 순찰하며 수상한 인물이 없는지 감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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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통제, 일부 상공은 드론 금지 구역 지정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요미우리 신문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일본 경시청이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혹시 모를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경시청은 특별경비본부를 설치하고 정상 회담이 이뤄지는 총리 관저 주변에 기동 대원을 집중 배치했다.

동시에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주요 역과 하네다 공항에 순찰을 집중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머무는 호텔에선 방문객의 수하물 검사가 진행됐고, 경찰은 호텔 내부를 순찰하며 수상한 인물이 없는지 감시했다.

경시청 고위 관계자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방일하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도쿄 중심가에선 교통 통제도 실시된다. 경시청은 교통 혼잡으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대사관을 포함해 일부 지역 상공은 드론 금지 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갖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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