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운용 최악' 한화 6연패 후 팬들 분노 폭발…고의로 지려는 건가

진병두 2025. 8. 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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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SSG랜더스에 연장 11회 0-1 패배를 당하며 6연패에 빠진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팀 운용에 대한 강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승혁, 김서현, 박상원도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김범수가 연장 11회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연장 11회 중요한 상황에서 안타를 친 최재훈 대신 이도윤을 대타로 내보냈고, 김태연보다 수비력이 떨어지는 이원석을 기용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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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폰세, 7이닝 무실점 9삼진으로 완벽한 투구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화이글스가 SSG랜더스에 연장 11회 0-1 패배를 당하며 6연패에 빠진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팀 운용에 대한 강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한화 선발 폰세는 7이닝 무실점 9삼진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한승혁, 김서현, 박상원도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김범수가 연장 11회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팬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대목은 선수 기용이다.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SSG 에레디아를 상대로 김종수가 마운드에 올라 직구 승부를 펼쳤고, 결국 결승타를 허용했다.

"컨디션 좋은 정우주 대신 김종수를 기용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내일 경기를 의식한 것 같지만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야수 기용에 대해서도 비판이 거세다.

연장 11회 중요한 상황에서 안타를 친 최재훈 대신 이도윤을 대타로 내보냈고, 김태연보다 수비력이 떨어지는 이원석을 기용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하주석 대신 김인환을 대타로 쓴 후 황영묵이 수비에 들어서면서 포구 실책이 나와 실점으로 이어진 점이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2군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는 박정현과 장규현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높다.

6연패로 1위 LG와 5.5게임차로 벌어진 한화는 SSG와 남은 2경기에서 연패를 끊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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