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2사 만루 놓친 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도 종료

이재호 기자 2025. 8. 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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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결정적이었던 동점 2사 만루의 기회를 놓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0경기 연속 안타가 멈추고 말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1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4-5로 지며 4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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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6회 결정적이었던 동점 2사 만루의 기회를 놓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0경기 연속 안타가 멈추고 말았다. 

ⓒ연합뉴스 AP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1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4-5로 지며 4연패를 기록했다.

6번 중견수로 나온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10경기 연속 안타가 종료됐다. 3일간 이어오던 타율 0.262가 0.260으로 하락했다.

2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에는 1루 땅볼에 그쳤다. 6회 타석이 아쉬웠다. 2-2로 맞선 6회초 2사 만루의 기회가 이정후에게 주어졌고 우완 불펜 셸비 밀러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2-4로 뒤진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이정후는 30세이브 투수인 우완 마무리 트레버 메길을 상대로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치고 말았다.

이날 무안타로 이정후는 지난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이어오던 10경기 연속 안타가 끊기고 말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가 1회와 8회 솔로 홈런을 치며 활약했고 3-4로 뒤진 9회초 2사 후에 폭투로 동점을 기록하며 연장까지 끌고가나했다. 하지만 9회말 폭투를 막지못했던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끝내기 홈런을 치며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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