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낙하산 안 펴 추락사한 스카이다이버…“남자친구와 헤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경찰이 여성 스카이다이버의 추락 사망사고를 단순 사고가 아닌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 짓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 영국 서머싯주에서 마케팅 매니저였던 제이드 다마렐(32)이 스카이다이빙 도중 추락해 사망했다.
사고로 여겨질 법도 했지만, 경찰은 베테랑 스카이다이버가 낙하산과 보조 낙하산을 펴려는 시도를 하지 않은 점을 이상하게 여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망한 영국의 스카이다이버 제이드 다마렐. [BBC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dt/20250823115341550sugi.png)
영국 경찰이 여성 스카이다이버의 추락 사망사고를 단순 사고가 아닌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 짓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 영국 서머싯주에서 마케팅 매니저였던 제이드 다마렐(32)이 스카이다이빙 도중 추락해 사망했다.
다마렐은 500회 이상 다이빙을 성공적으로 마친 베테랑이었다. 사고 당일에도 날씨가 맑고 장비 상태도 모두 정상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그는 주 낙하산은 물론 예비 낙하산조차 펴려고 시도하지 않았고, 평소 사용하던 헬멧 카메라도 착용하지 않은 채 점프했다.
사고로 여겨질 법도 했지만, 경찰은 베테랑 스카이다이버가 낙하산과 보조 낙하산을 펴려는 시도를 하지 않은 점을 이상하게 여겼다. 경찰은 여러 정황을 토대로 다마렐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특히 사망 전날 오랜 기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확인됐다. 남자친구 역시 스카이다이버였으며, 두 사람은 공통의 취미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극단적인 선택으로 보고 수사를 마감했다.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은, 러 파병군 유족과 눈물의 포옹…“거대한 공적”
- 할리우드 유명 배우, 대리모 출산 깜짝 고백 “막내딸 낳아줘서 땡큐”
- 남편 흉기로 찌른 50대 중국인…법원 “살해 의도 있었다”면서 집유, 왜
- 낭만 얻고 친절 잃은 ‘이 나라’…불친절 1위 올랐다
- “성소수자 기생충” 외치더니…독일 네오나치, 성별 바꾸고 여성교도소 수감
- “정자에 텐트치고 피스까지 박았네”…민폐 캠핑족 ‘논란’
- “30년 전으로 회귀?” 러시아, 돈 대신 물건으로 거래한다
- “인천 2.5m 깊이 싱크홀, 청소차 으악”…하수관 파열, 복구 작업 중
- [속보] 벽으로 돌진한 대리운전 기사…튕겨나간 차주 결국 숨져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