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LPGA CPKC 여자오픈 2R 공동 21위…이정은·주수빈은 공동 15위

신서영 기자 2025. 8.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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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톱10을 노리는 윤이나가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1위로 내려앉았다.

윤이나는 2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작성했다.

윤이나는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등 주요 타이틀을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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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톱10을 노리는 윤이나가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1위로 내려앉았다.

윤이나는 2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윤이나는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 전날 공동 13위에서 8계단 하락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이미향, 리디아 고(뉴질랜드), 사이고 마오(일본)도 윤이나와 함께 공동 21위 그룹을 형성했다.

윤이나는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등 주요 타이틀을 싹쓸이했다. 한국을 평정한 윤이나는 올 시즌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고,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윤이나는 아직까지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하는 등 고전하고 있다. 17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만 컷을 통과했고, 최고 성적은 지난 5월 US여자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4위다.

이날 윤이나는 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 10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만회했다. 12번 홀(파5)에서 또다시 한 타를 잃었지만, 15번 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와이 아키에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민지(호주), 지노 티띠꾼(태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는 6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했다.

이정은과 주수빈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15위에 자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세영, 최혜진, 이소미는 공동 29위(1언더파 141타)에 포진했다. 유해란과 고진영은 이븐파 142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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