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노보기' 노승희, 중장거리 퍼트 좋아진 비결은? [KLPGA BC카드]

강명주 기자 2025. 8. 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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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노승희는 "(시즌 첫) 우승 전이나 지금이나 마음가짐은 같다"고 언급한 뒤 "나의 장점인 아이언 샷을 더 정교하게 하려 한다. 올해는 퍼트도 잘 따라와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고, 특히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 성적이 좋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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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R
박현경, 홍정민, 이예원, 방신실, 이가영, 정윤지, 배소현, 박혜준, 고지원, 유현조, 박지영, 김다나, 황유민, 김민솔, 박민지, 장하나, 김수지, 이다연 프로 등이 출전하는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출전한 노승희 프로가 2라운드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노승희는 둘째 날 7타를 줄여 공동 2위(합계 14언더파)에 올랐다.



 



노승희는 2라운드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중장거리 퍼트 거리감을 맞추는 데 신경을 썼고, 보기 프리 라운드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제와 동일하게 7언더파를 기록하고 보기 프리 라운드를 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노승희는 "(시즌 첫) 우승 전이나 지금이나 마음가짐은 같다"고 언급한 뒤 "나의 장점인 아이언 샷을 더 정교하게 하려 한다. 올해는 퍼트도 잘 따라와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고, 특히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 성적이 좋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퍼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묻자, 노승희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거리감이다. 매 대회 코스마다 그린 스피드가 다르기 때문에 거리감에 집중해 연습한다. 최근 좋은 성적도 거리감이 잘 맞아 중장거리 퍼트 성공률이 높아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노승희는 "작년까지 2~3년 같은 퍼터를 썼는데 올 시즌 초반 퍼트가 잘 안 돼 대회 중에 여러 개를 바꾸기도 했다. 지금 쓰는 퍼터는 한국여자오픈 때부터 사용 중인 커스텀한 퍼터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쇼트게임이 좋아졌다'는 평가에 대해 노승희는 "첫 우승 전 해까지만 해도 어프로치와 쇼트게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해 전지훈련 때 쇼트 어프로치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고, 그게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마지막 조 플레이 경험이 많아진 노승희는 '노하우가 생겼나'는 질문에 "처음 마지막 조에 들어갔을 때는 긴장이 많이 됐는데, 경험이 쌓이면서 지금은 긴장보다는 순위를 끌어올리려 집중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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