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노보기' 노승희, 중장거리 퍼트 좋아진 비결은? [KLPGA 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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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노승희는 "(시즌 첫) 우승 전이나 지금이나 마음가짐은 같다"고 언급한 뒤 "나의 장점인 아이언 샷을 더 정교하게 하려 한다. 올해는 퍼트도 잘 따라와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고, 특히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 성적이 좋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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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노승희는 둘째 날 7타를 줄여 공동 2위(합계 14언더파)에 올랐다.
노승희는 2라운드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중장거리 퍼트 거리감을 맞추는 데 신경을 썼고, 보기 프리 라운드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제와 동일하게 7언더파를 기록하고 보기 프리 라운드를 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노승희는 "(시즌 첫) 우승 전이나 지금이나 마음가짐은 같다"고 언급한 뒤 "나의 장점인 아이언 샷을 더 정교하게 하려 한다. 올해는 퍼트도 잘 따라와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고, 특히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 성적이 좋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퍼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묻자, 노승희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거리감이다. 매 대회 코스마다 그린 스피드가 다르기 때문에 거리감에 집중해 연습한다. 최근 좋은 성적도 거리감이 잘 맞아 중장거리 퍼트 성공률이 높아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노승희는 "작년까지 2~3년 같은 퍼터를 썼는데 올 시즌 초반 퍼트가 잘 안 돼 대회 중에 여러 개를 바꾸기도 했다. 지금 쓰는 퍼터는 한국여자오픈 때부터 사용 중인 커스텀한 퍼터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쇼트게임이 좋아졌다'는 평가에 대해 노승희는 "첫 우승 전 해까지만 해도 어프로치와 쇼트게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해 전지훈련 때 쇼트 어프로치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고, 그게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마지막 조 플레이 경험이 많아진 노승희는 '노하우가 생겼나'는 질문에 "처음 마지막 조에 들어갔을 때는 긴장이 많이 됐는데, 경험이 쌓이면서 지금은 긴장보다는 순위를 끌어올리려 집중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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