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김문수, 당 변화 위해 사퇴해야”

이다원 2025. 8.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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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당대표 결선을 앞둔 김문수 후보를 향해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성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해 새롭고 젊은 세력이 등장하는 것이 시대의 요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의원은 "어제(22일) 경선 결과로 그러한 국민과 당원들의 뜻이 확인됐다"며 "이제 김 후보가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과 당원들에게 답할 차례"라고 했다.

성 의원은 이를 근거로 "국민과 당원의 선택은 변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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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김문수 결선 앞두고 공개 요구
대선·전당대회 단일화 불발 책임론 재차 제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당대표 결선을 앞둔 김문수 후보를 향해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성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해 새롭고 젊은 세력이 등장하는 것이 시대의 요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의원은 “어제(22일) 경선 결과로 그러한 국민과 당원들의 뜻이 확인됐다”며 “이제 김 후보가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과 당원들에게 답할 차례”라고 했다.

그러면서 “후배들을 위한 용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지만 전날 전당대회 본경선에서는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성 의원은 이를 근거로 “국민과 당원의 선택은 변화”라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김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간 단일화를 추진했던 인물이다. 당시 단일화 불발에 대한 책임을 김 후보에게 물으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요구해온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결선 투표는 오는 24~25일 이틀간 진행된다. 최종 투표 결과는 26일 발표한다.

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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