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프리뷰] '9승 11무 9패' 팽팽한 광주·강원, 전적 우세 가져갈 팀은? 

최준서 인턴기자 2025. 8.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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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코리아컵을 소화했던 광주FC와 강원FC가 맞붙는다.

광주FC와 강원FC는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광주와 강원은 모두 주중에 진행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경기를 소화했다.

광주는 K리그2 부천FC1995를 상대로 2-0 승리했고, 강원은 리그 1위 전북현대를 상대로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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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최준서 인턴기자) 주중 코리아컵을 소화했던 광주FC와 강원FC가 맞붙는다.

광주FC와 강원FC는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광주는 9승 8무 9패(승점 35)로 6위, 강원은 8승 8무 10패(승점 32)로 8위에 위치해 있다.

광주와 강원은 모두 주중에 진행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경기를 소화했다. 광주는 K리그2 부천FC1995를 상대로 2-0 승리했고, 강원은 리그 1위 전북현대를 상대로 1-1로 비겼다. 

광주는 지난 주말 4경기 무승이었던 상황에서 헤이스의 멀티골로 대전하나시티즌을 잡았다. 현재 5위 FC서울과 승점 2점 차인 상황에서 파이널 A 진입을 노리는 광주다.

광주FC 정지훈과 헤이스

광주는 최근 하승운, 정지훈, 오후성 등 측면 자원이 살아났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코리아컵 경기에서 정지훈이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하승운은 후방에서 볼을 연결하며 공격의 시작을 이끌었다. 코리아컵 후 광주의 이정효 감독은 "하승운은 좌우 윙포워드 모두 소화 가능해 팀에 큰 옵션이 된다"고 평가했다.

전방에 위치한 헤이스의 활약도 돋보인다. 리그 멀티골에 이어 코리아컵 PK 득점까지 기록한 헤이스는 중앙에서 볼을 연결하거나 측면으로 빠져 공격을 전개한다. 최근 아사니가 이란 리그로 이적한 상황에서 헤이스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광주의 변수는 주전 센터백 변준수가 경고 누적 징계로 인해 이번 경기 결장한다는 점이다. 

강원은 최근 리그 흐름이 좋지 않다. 여름 이적 시장 영입생, 전역생들로 분위기를 바꾸고, 극장골을 집어넣으며 승점을 가져온 강원이지만, 떨어지는 득점력으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강원은 리그 26경기에서 24골만을 넣으며 리그 '최소 득점'이다. 현재 리그 두 경기째 득점이 없고, 특히 지난 15일 제주 SK전에서는 수적 우위 상황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며 0-0으로 비겼다. 득점 가뭄 해결이 필수인 강원이다.

강원은 주중 코리아컵에서 로테이션을 했지만,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전북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주전들의 체력 보완과 결과까지 모두 가져온 강원이다.

한편, 두 팀의 상대 전적은 9승 11무 9패로 동률이다. 광주와 강원 중 전적에서 우세를 가져올 팀은 어디일지 주목된다.

 

사진=광주F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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