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 ‘사업 취소’ 아파트 3곳, 사업 재개…새 사업자 찾아 연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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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서 자금난과 미분양 우려 등으로 취소한 아파트 건설 사업이 새로운 사업자를 찾아 올해 착공한다.
23일 인천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영종하늘도시 A50블럭과 A19~20블럭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새로운 사업자 ㈜신일은 오는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8년 8월까지 A19블럭에 지하 2층~지상 21층, 444가구 규모로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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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서 자금난과 미분양 우려 등으로 취소한 아파트 건설 사업이 새로운 사업자를 찾아 올해 착공한다.
23일 인천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영종하늘도시 A50블럭과 A19~20블럭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LH가 공모한 A50블럭은 주은주택건설㈜가 입찰을 받았다. 주은주택건설은 오는 11월 착공해 2028년 10월까지 지하1층~지상40층, 297가구 규모로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당초 이 부지는 명일건설이 토지를 매입, 우미린 3차를 분양하려 했다. 하지만 고금리 등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아 지난 2022년 사업을 취소, LH에 땅을 반납했다.
A19블럭과 A20블럭도 사업 재개에 나선다. 새로운 사업자 ㈜신일은 오는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8년 8월까지 A19블럭에 지하 2층~지상 21층, 444가구 규모로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A20블럭도 신일이 맡아 2028년 8월까지 지하 2층~지상 20층, 516가구가 들어서는 아파트를 완공한다. 앞서 DL이앤씨는 금융사와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만들고 LH로부터 해당 토지를 사들여 아파트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지난 2024년 7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미분양에 대비해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
LH 관계자는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 매입 확약에 따라 올해 안에 착공을 하면 미분양이 날 경우 LH가 미분양 물량을 사들이는 조건을 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모 조건에 따라 세 곳 모두 올해 안에 착공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후 절차 등을 잘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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