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한발 뒤 팔짱' 김혜경 여사…한일·한미회담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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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차례로 소화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국 대통령이 일본과 미국을 잇달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25일 오전이다.
이 대통령은 이후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함게 한화필리조선소를 방문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번 해외 순방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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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차례로 소화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국 대통령이 일본과 미국을 잇달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23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일본으로 출발했다. 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김병기 원내대표와 대통령실의 강훈식 비서실장·우상호 정무수석·김병욱 정무비서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왔다.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 등도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짙은 붉은빛의 넥타이를 맸다. 김 여사는 옅은 노란색 계열의 투피스 차림에 흰색 구두를 신고 이 대통령과 함께 걸었다. 이 대통령은 전용기 앞에서 윤 장관과 강 실장, 김 원내대표, 정 대표, 우 수석, 김 비서관 순으로 악수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팔짱을 낀 채로 1호기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김 여사는 이 대통령보다 한발 뒤에서 걸었다. 윤 장관 등은 이 대통령을 향해 손을 흔들었고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오른손을 들어 인사한 후 1호기 안으로 들어갔다.
![[성남=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23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2025.08.23.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oneytoday/20250823124037004muqz.jpg)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3일 오전 일본 도쿄에 도착한 후 첫 일정으로 재외동포를 만난다. 같은 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만찬을 갖는다. 24일에는 일한 의원연맹 등 일본 측 정계 인사를 접견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일본 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방미길에 오른다.
이 대통령은 오는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동포 만찬 간담회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25일 오전이다.
이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후 양국 주요 재계 인사들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투자를 포함한 양국의 경제협력을 독려한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미국 내 대표적 초당적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정책 연설을 한 뒤 미국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참 간담회를 갖고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한 여러 제언들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오는 26일 오전에는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헌화 후 바로 필라델피아로 이동한다. 필라델피아에서 이 대통령은 고 김대중 대통령 이후 26년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서재필 기념관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이후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함게 한화필리조선소를 방문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번 해외 순방 일정을 마친다. 한국에는 28일 새벽에 도착 예정이다. 총 3박6일간의 일정이다.
![[성남=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23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 탑승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5.08.23.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oneytoday/20250823124037274olon.jpg)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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