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1위 이민지, 캐나다 둘째날 공동 2위로 도약 [LPGA]

하유선 기자 2025. 8. 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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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교포 선수 이민지(29·호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둘째 날 선두권에 합류했다.

이민지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미시소거 골프&컨트리클럽(파71·6,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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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KC 여자오픈 2R…루키 아키에 이틀 연속 선두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CPKC 여자오픈에 출전한 호주 교포 이민지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교포 선수 이민지(29·호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둘째 날 선두권에 합류했다.



 



이민지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미시소거 골프&컨트리클럽(파71·6,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만든 이민지는 11계단 상승한 공동 2위로,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유럽의 강호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동률을 이뤘다.



2주 연승을 노리는 루키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이틀 연달아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이민지와는 3타 차이다.



 



2번홀(파4) 첫 버디를 시작으로 전반에 4개 버디를 골라낸 이민지는 16번홀(파4) 버디를 보태며 이와이 아키에를 강하게 압박했다. 다만, 18번홀(파4)에서 기록한 보기가 옥에 티였다.



 



올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하고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로 선전한 이민지는 2025시즌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4위 이민지는 이번 시즌 참가한 LPGA 투어 15개 대회에서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컷 통과했으며, 우승 1회 포함한 5차례 톱10에 들었다.



현재 시즌 상금 1위(330만3,848달러), CME 포인트 2위, 올해의 선수 2위에 올라 있다.



 



이와이 아키에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전반에 이븐파를 쳤고, 후반에는 보기 없이 2개 버디를 보탰다.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작성한 티띠꾼과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은 매과이어는 1타씩 줄여 공동 2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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