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전수민, 5년 난임 끝에 기적…쌍둥이 부모 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8. 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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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기적 같은 소식을 전했다.

22일 김경진은 개인 SNS에 "아빠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전수민의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특히 이들의 임신 소식은 결혼 5년 만에 찾아온 기적이다.

한편, 김경진과 전수민은 2020년 6월 결혼했으며, 예능과 모델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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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기적 같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이 쌍둥이 부모가 된다.

22일 김경진은 개인 SNS에 “아빠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전수민의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누구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한다. 곧 만나자, 쌍둥이 아가야”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수민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부가 나란히 서서 초음파 사진을 들어 보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따뜻하게 했다.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기적 같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이 쌍둥이 부모가 된다.사진=김경진 SNS
전수민은 “나의 소중한 아기 천사들”이라며 현재 임신 14주 차임을 알렸다.

특히 이들의 임신 소식은 결혼 5년 만에 찾아온 기적이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을 통해 김경진이 부고환염으로 난임 판정을 받았고, 시험관 시술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전한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경진과 전수민은 2020년 6월 결혼했으며, 예능과 모델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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