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국, 공사중인 북한군에 경고사격...의도적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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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9일 휴전선 부근에서 공사를 하던 자국군을 향해 한국이 경고사격을 했다며 의도적인 도발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고정철은 당시 한국군이 북한군에 12.7㎜ 대구경 기관총으로 10여 발의 경고사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비무장지대에서 공사 중인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MDL에 접근하면 경고방송을 하고, MDL을 침범하면 이남 지역을 향해 경고사격을 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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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9일 휴전선 부근에서 공사를 하던 자국군을 향해 한국이 경고사격을 했다며 의도적인 도발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인 고정철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국경 일대에서 군사적 충돌을 야기하는 위험한 도발 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고정철은 당시 한국군이 북한군에 12.7㎜ 대구경 기관총으로 10여 발의 경고사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군대는 남부 국경을 영구 봉쇄하기 위한 차단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남부 국경 일대의 긴장 격화 요인을 제거해 안정적 환경을 담보하기 위한 것일 뿐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사에 앞서 우발 충돌을 막기 위해 6월 25일과 7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미군 측에 공사 내용을 통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공사 인원들을 자극하는 도발 행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더욱 악의적으로 변이돼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공사를 방해하는 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상응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4월부터 군사분계선 인근과 비무장지대 북측 지역에 다수의 병력을 투입해 삼중 철책을 설치하고 대전차 방벽을 세우는 작업 등을 진행 중입니다.
우리 군은 비무장지대에서 공사 중인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MDL에 접근하면 경고방송을 하고, MDL을 침범하면 이남 지역을 향해 경고사격을 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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