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름값 2주째↓…부산 경유, 한 달 만에 하락 전환

이석주 기자 2025. 8. 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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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3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공시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7~21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1665.1원(이하 ℓ당)으로 전주보다 3.1원 떨어졌다.

주간 기준 부산의 경유 평균가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7월 넷째 주(-2.2원)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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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전국 휘발유 평균가 1665원
전주比 3.1원↓…2주 연속 하락세 이어가
부산도 같은 흐름…유가·환율 흐름 변수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부산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당분간 하향 안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제정세 불안 등에 따른 유가 및 환율 흐름이 향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23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공시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7~21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1665.1원(이하 ℓ당)으로 전주보다 3.1원 떨어졌다. 2주 연속 하락세(전주 대비)다.

경유 가격도 1535.5원으로 전주보다 2.7원 내려갔다. 역시 이달 둘째 주 이후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산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1657.6원)는 1.1원 떨어졌다. 경유(1529.2원)도 전주보다 1.1원 내려갔다. 주간 기준 부산의 경유 평균가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7월 넷째 주(-2.2원)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한편 이번주 국제유가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금리 인하 압박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0.6달러 오른 68.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1달러 상승한 77.7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0.7달러 떨어진 84.5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흐름은 통상 2, 3주가량 시차를 두고 국내 기름값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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