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있어도 더워 죽겠는데”… 갱년기女, 열 확 올리는 행동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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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폭염에 유달리 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갱년기 여성은 여름철 체온 변화에 민감해진다.
지금부터 갱년기 여성이 여름에 피해야 할 6가지 열 올리는 행동을 알아본다.
여름철 한낮 외출은 갱년기 여성의 열감을 극도로 악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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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무심코 반복하는 행동들이 체온을 올리고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KorMedi/20250823063226344cmwm.jpg)
이른 폭염에 유달리 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갱년기 여성은 여름철 체온 변화에 민감해진다. 열감, 안면홍조, 불면 등은 더위와 겹쳐 증상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든다. 그런데 일상 속 무심코 반복하는 행동들이 체온을 올리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금부터 갱년기 여성이 여름에 피해야 할 6가지 열 올리는 행동을 알아본다.
◆ 한낮 땡볕에 외출
여름철 한낮 외출은 갱년기 여성의 열감을 극도로 악화시킬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자극 외에도 체온 상승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에스트로겐이 줄어든 이후에는 자외선에 대한 민감도도 높아져 화끈거림이 더 자주 나타난다. 외출 시에는 양산, 모자, 얇은 긴팔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햇빛 노출을 줄여야 한다.
◆ 고칼로리 기름진 음식
![포화지방은 열감 유발뿐 아니라 체중 증가로 이어져 갱년기 증상을 심화시킨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KorMedi/20250823063227646kjnj.jpg)
햄버거, 튀김류, 삼겹살 등 기름진 음식은 체내 염증 반응을 높이고 혈관 기능을 저하시킨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든 갱년기 여성은 이런 자극에 더 민감해져 체온 조절이 어려워진다. 포화지방은 열감 유발뿐 아니라 체중 증가로 이어져 갱년기 증상을 심화시킨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이 많고 피로도가 높은 만큼 지방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땀 빼는 고강도 운동
운동은 건강에 좋지만, 여름철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갑작스러운 땀 배출은 체온을 급격히 올리고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갱년기 여성은 과도한 열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운동 강도와 시간 조절이 필수다.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 선선한 시간대에 걷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 카페인 과다 섭취
![여름철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 심박수 증가 등 갱년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KorMedi/20250823063228914laku.jpg)
갱년기 여성에게는 카페인도 주의가 필요하다. 커피, 녹차, 탄산음료에 든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열감을 유발하고, 홍조 증상을 심화시킨다. 특히 여름철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 심박수 증가 등 갱년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아침을 카페인 없는 허브차로 시작하는 습관이 더 현명하다.
◆ 땀나는 매운 음식
![캡사이신 성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체온을 올리고, 얼굴이 붉어지거나 상열감이 심해진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KorMedi/20250823063230172zudi.jpg)
덥다고 매운 음식으로 땀을 빼면 오히려 열감이 심해질 수 있다. 캡사이신 성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체온을 올리고, 얼굴이 붉어지거나 상열감이 심해진다. 일시적으로 개운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이후 더 강한 열감이 몰려올 수 있다. 매운 고추나 양념보다는 바질, 생강, 강황 같은 순한 향신료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수면 부족 방치
![갱년기 여성은 수면의 질이 곧 증상 완화와 직결되므로 숙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KorMedi/20250823063231404hkpd.jpg)
무더운 여름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고 체온 조절 능력도 약화된다. 이는 다음 날 열감, 피로, 감정 기복까지 유발할 수 있다. 갱년기 여성은 수면의 질이 곧 증상 완화와 직결되므로 숙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한 취침 시간 유지와 시원한 침실 온도 조절은 필수다.
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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