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 31세에 국립대 교수 임용

배상철 2025. 8. 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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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가 다음 달부터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로 강단에 선다.

22일 인천대에 따르면 유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다.

유씨가 최연소 임용 교수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대 관계자는 "유씨가 전임교원으로 합격했다"며 "인사위원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임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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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가 다음 달부터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로 강단에 선다.

22일 인천대에 따르면 유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다.
유승민 전 의원과 딸 유담. 뉴스1
유씨는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2학기부터 무역학부에서 국제경영 분야의 전공선택 과목 2개를 맡아 강의할 예정이다.

유씨가 최연소 임용 교수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대에서는 과거 28세에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사례가 있다.

유씨는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씨는 아버지인 유 전 의원이 2017년 대선에 출마했을 때 선거운동을 지원하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정치적 성향이나 지지 정당을 막론하고 유 전 의원을 ‘국민 장인’, ‘장인어른’으로 부르기도 했다.

2017년 대학생 신분이던 유씨 재산이 약 2억원 정도로 신고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유 후보 측은 “할아버지가 특별한 날마다 주신 용돈을 저축해 모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유씨가 전임교원으로 합격했다"며 "인사위원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임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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