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토트넘, 에제 영입 실패→은쿤쿠로 관심 선회...“에제+매디슨 공백 메울 상징적 영입”

송청용 2025. 8. 2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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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에베레치 에제의 대안으로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원한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에제가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은쿤쿠에게 관심을 돌린 상태다. 아직 공식적인 접근은 없지만, 은쿤쿠는 토트넘의 주요 관심 선수"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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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가 에베레치 에제의 대안으로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원한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에제가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은쿤쿠에게 관심을 돌린 상태다. 아직 공식적인 접근은 없지만, 은쿤쿠는 토트넘의 주요 관심 선수”라고 보도했다.


은쿤쿠는 프랑스 국적의 1997년생 젊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창의적인 패스와 화려한 테크닉이 장점이라 평가받는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스 출신이며, 2015-16시즌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다만 PSG에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결국 2019-20시즌을 앞두고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고, 이내 기량이 만개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44경기 5골 13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특히 2021-22시즌에는 52경기 35골 16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해당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 20골 13도움을 터뜨리면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첼시가 2023-24시즌을 앞두고 6,000만 유로(약 970억 원)를 지불하면서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최악의 선택으로 남게 됐다. 잦은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 이적 첫 시즌 14경기 3골에 그쳤으며, 지난 시즌에는 교체 자원으로 밀려났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48경기 15골 5도움.


오늘날 토트넘이 은쿤쿠를 주시하고 있다. 공들이던 에제를 아스널에게 빼앗겼기 때문.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1일 “에제가 아스널로 이적한다”라고 보도하며, “에제는 토트넘이 아닌 아스널을 선택했다. 아스널이 며칠간 협상을 진행하면서 에제를 두고 펼쳐진 토트넘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팀 토크’는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은쿤쿠가 에제의 아스널행으로 인한 공백과 제임스 매디슨의 부재를 메우고 토트넘의 공격을 다시 불붙일 수 있는 상징적 영입으로 남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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