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3차 소환조사 13시간 반 만에 종료…구속영장 청구 전망

김태원 기자 2025. 8. 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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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어제(2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세 번째 소환해 13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그동안 확보한 증거물과 대면 조사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지금까지 세 차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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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어제(2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세 번째 소환해 13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그동안 확보한 증거물과 대면 조사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어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쯤까지 약 13시간 30분 동안 한 전 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비상계엄 선포 과정과 전후 지시사항 등을 조사했습니다.

지난 19일 16시간가량의 '마라톤 조사' 이후 사흘만입니다.

한 전 총리는 귀갓길 '비상계엄 당일 계엄 선포문을 봤는데 왜 본 적이 없다고 했나', '진술을 뒤집은 이유는 뭔가', '계엄 적법성을 확보하려고 국무위원을 모았다는 특검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서울고검 청사를 떠났습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로서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방조·가담한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팀은 지금까지 세 차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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