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1패' 두산 진짜 5강 포기했나, 사령탑 "5강 위해 달려온 거 아니다, 좋은 과정 이후 얻는 결과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연승 행진을 '7'에서 마감했다.
이제 두산은 올 시즌 27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또 다른 5강권에 있는 팀들의 결과에 따라 가을야구 진출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이날 경기에 앞서 "좋은 과정을 밟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이 모여 좋은 힘을 발휘하고 있다. 좋은 야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T 위즈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8-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7연승을 마감, 올시즌 60번째 패배(52승 5무)를 기록했다. 리그 순위는 9위. 공동 5위인 KT, NC 다이노스와 승차는 4경기가 됐다.
이제 두산은 올 시즌 27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또 다른 5강권에 있는 팀들의 결과에 따라 가을야구 진출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물론 아직 모든 가능성이 사라진 건 아니다.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이날 경기에 앞서 "좋은 과정을 밟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이 모여 좋은 힘을 발휘하고 있다. 좋은 야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5강 진출에 대해 "생각할 여유도 없고, 5강을 가기 위해 달려온 행보도 아니다. 어떻게 하면 두산다운 야구를 하고, 상대 팀으로 하여금 조금 더 까다로운 팀이라는 느낌을 주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좋은 과정 이후 얻는 결과라, 그 결과가 5강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5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감독대행은 "제가 그 욕심을 내면 선수들도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는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선수들 분위기를 살펴보고 어떤 야구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계속 한 경기씩 해나갈 생각"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근 7연승과 함께 기적의 5강 진출이라는 불씨를 지핀 것도 사실이다. 사령탑은 조심스럽게 5강 진출에 대해 접근했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 더욱이 두산은 최근 무리하지 않은 채 연승을 달리며 힘도 비축한 상황이다.
조 대행은 "연습 때부터 집중해야 한다. 연습 때 대충 하고, 경기 때 잘하겠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다. 스윙을 하나 연습하더라도 실수를 줄이고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연습 때 완벽하게 해놓고, 경기 때 잘하자고 요구한다. 연습 때 집중하는 모습이 어떻게 하면 경기로 연결될 수 있을까. 연습 때 심혈을 기울인 선수들이 어떻게 경기 때 빛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한다. 그런 모습이 하나하나 뭉치면서 승리로 연결되고 있다. 선수들한테 고마워하고 있다"고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는 "예상보다 젊은 선수들이 잘해줘 선수 덕을 보고 있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선수들이 건강한 경쟁에 잘 참여해주고 있다. 또 경기에 나가지 않지만, 뒤에서 본인의 역할 다하는 선수들의 집중도 역시 높다. 제가 사실 선수단에 귀찮은 걸 주문하는데, 한편으로는 처음보다 조금씩 좋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도 팀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잠실=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이강인 이적 결심 이유 밝혀졌다 "PSG 선 넘었다" | 스타뉴스
- '은퇴 선언' 오승환, 아직도 1군 동행→불펜 피칭한다 왜? | 스타뉴스
- "큐티 섹시" 이다혜 치어, 좋아요 10만 개 '역대급 반응' | 스타뉴스
- '창원 여신' 순백 비키니 공개에 감탄 연발 "역시 베이글" | 스타뉴스
- 'KT-LG 활약' 조예린 치어, '초현실 몸매' 비키니의 정석 | 스타뉴스
- 역시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새 학기 옆자리 앉고 싶은 아티스트' 1위
- 코요태 김종민·빽가, 신지 결혼식도 함께..행복 가득 "너무 눈부셔"[스타이슈]
- 박주미, '신세계' 정용진 아내와 나란히 투샷 "동생이지만 존경"
- 방탄소년단 뷔 틱톡 '탬파' 영상 4시간만에 1000만뷰 훌쩍..'SNS 킹'
- '이숙캠' 서장훈은 되고, 이동건은 안 되는 이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