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폰세는 퍼팩트...타선은 침묵 11회 끝 0-1 패배로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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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코디 폰세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득점 지원 부족으로 연장전 끝에 6연패에 빠졌다.
지난 2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한화는 SSG 랜더스와 연장 11회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였으나 0-1로 패했다.
한화는 개막 15연승을 이끌었던 에이스 폰세의 완벽투에도 불구하고, 침묵한 타선으로 인해 시즌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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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도움 아쉬운 복귀전…개막 16승 도전은 다음 기회로

(MHN 이규원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코디 폰세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득점 지원 부족으로 연장전 끝에 6연패에 빠졌다.
지난 2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한화는 SSG 랜더스와 연장 11회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였으나 0-1로 패했다. 한화는 이로써 시즌 6연패에 빠지며 65승 3무 48패를 기록했고, 이날 KIA를 14-2로 꺾은 선두 LG 트윈스(71승 3무 43패)와의 격차는 5.5경기로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 선발로 나선 폰세는 장염과 감기 증상으로 휴식을 취한 뒤 열흘 만에 복귀해 7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총 96개의 공을 던지며 SSG 타선을 철저히 틀어막았으나, 한화 타선이 침묵하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폰세는 "개막 후 1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지난 12일 롯데전에서는 시즌 200탈삼진 고지를 넘기도 했다.

SSG는 6회초 1사 2루 기회를 무산시키며 정규이닝 동안 침묵했지만, 연장 11회초 2사 1루에서 대주자 오태곤이 도루에 성공한 뒤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루타로 결승점을 올렸다. 이숭용 감독은 경기 직후 에레디아에게 엄지를 들어 보이며 승리를 자축했다.

한화도 연장 11회말 2사 2루 기회를 잡았으나 손아섭이 내야 땅볼에 그쳐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한화는 6회말 2사 1,3루 기회에서 문현빈이 김민의 초구를 때려 1루수 땅볼에 그치는 등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한화는 개막 15연승을 이끌었던 에이스 폰세의 완벽투에도 불구하고, 침묵한 타선으로 인해 시즌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사진=연합뉴스,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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