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의식 불명' 사태, 日 복싱 끊이지 않는 비극 "중대 사고... 꼭 대책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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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복싱계가 또다시 비극에 휘말렸다.
일본 매체 '아사히'에 따르면 일본 복싱 연맹은 22일 도쿄에서 회견을 열고 "39세 아마추어 선수가 이달 8일 도내 체육관에서 연습 후 의식을 잃고 급성 경막하혈종 판정을 받았다"며 "개두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지만 여전히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계 챔피언 출신 선수부터 아마추어 복귀를 준비하던 복서까지 연이어 쓰러지는 사고에 일본 복싱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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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아사히'에 따르면 일본 복싱 연맹은 22일 도쿄에서 회견을 열고 "39세 아마추어 선수가 이달 8일 도내 체육관에서 연습 후 의식을 잃고 급성 경막하혈종 판정을 받았다"며 "개두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지만 여전히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사히'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10년 이상 경기에 나서지 않았으나 아마추어 무대 복귀를 목표로 훈련을 이어오던 중이었다. 당시 3분 3라운드 스파링을 마친 직후 쓰러졌고, 수술까지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연맹에 따르면 이 선수는 이미 2008년에도 같은 부상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있다. 이번 사고로 또다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

여기에 지난 2일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고타리 시게토시(28)와 우라카와 히로마사(28)가 연이어 사망했다. 고타리는 타이틀전 도중 뇌 손상을 입고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고, 우라카와 역시 경기 직후 의식을 잃고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유족들은 구급차 도착이 늦어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주최 측의 대응을 비판했다.
프로 경기에서만 최근 2년간 4명이 개두 수술을 받았고 이 중 3명이 숨졌다. JBC와 일본 복싱 연맹은 이날 합동 의사위원회를 약속하며 "중대 사고가 빈발하는 현실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기와라 미노루 JBC 이사장은 "두 선수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경기 라운드 단축 등 긴급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세계 챔피언 출신 선수부터 아마추어 복귀를 준비하던 복서까지 연이어 쓰러지는 사고에 일본 복싱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현지 언론들은 "비극의 반복"이라며 제도적 보완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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