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틱톡 美사업권 매각 추가 연장할 수도…美 인수 기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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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시한을 추가 연장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지난 1월, 4월, 6월에 법률 집행을 유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이에 따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시한은 오는 9월 17일까지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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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과 적절한 시기에 틱톡 문제 논의할 것"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시한을 추가 연장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틱톡을 인수할 미국 기업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바이트댄스(틱톡 모기업)가 틱톡의 미국 자산을 매각해야 하는 기한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 보호나 보안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틱톡 문제에 대해 아직 이야기 하지는 않았지만 적절한 시기에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틱톡 금지법'에 서명하며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1월 19일까지 미국 기업에 매각하도록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지난 1월, 4월, 6월에 법률 집행을 유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이에 따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시한은 오는 9월 17일까지로 연장됐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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