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집에 부채질’ 리버풀, 이삭 영입 위해 상향 제안 준비...2,050억→2,430억, “이번 주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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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아직 알렉산더 이삭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이삭을 향한 리버풀의 새로운 제안이 이번 주 내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관심사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뉴캐슬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는 명백한 입장이다. 이삭의 계약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여름 그의 이적을 약속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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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리버풀은 아직 알렉산더 이삭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이삭을 향한 리버풀의 새로운 제안이 이번 주 내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관심사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삭은 스웨덴 국적의 1999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192cm에 달하는 큰 키와 함께 빠른 발을 지녀 상대 팀의 경계 대상 1호로 여겨진다. 가공할 만한 골 결정력은 덤.
뉴캐슬의 핵심 선수로, 뉴캐슬은 2023년 8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7,0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로 그를 영입했다. 이내 기대에 부응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2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이듬해 40경기 25골 2도움을 올리면서 단숨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최근 폼 또한 매우 좋다.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 출전해 27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더욱이 뉴캐슬은 그의 활약에 힘입어 EFL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뉴캐슬이 70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순간이었다.

다만 오늘날 이삭과 뉴캐슬의 사이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삭이 리버풀로의 이적을 희망하기 때문. 이를 위해 훈련 불참까지 강행했다. 실제로 이삭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뢰가 무너지면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지금 나의 입장이 바로 그렇다. 변화는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최선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뉴캐슬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는 명백한 입장이다. 이삭의 계약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여름 그의 이적을 약속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여기에 리버풀이 가세한다.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는 격이다. ‘팀 토크’에 따르면 리버풀의 초기 제안은 1억 1,000만 파운드(약 2,050억 원) 규모였으며, 새로운 제안은 1억 2,000만~1억 3,000만 파운드(약 2,240~2,4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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